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텔 셀러론 시리즈 (문단 편집) ==== 콘로/앨런데일 셀러론 ==== 2008년 1월에 등장한 셀러론 제품군으로 셀러론도 드디어 듀얼코어 CPU로 출시되어 콘로 기반 듀얼코어 CPU의 막내뻘 제품 자리를 차지했다. 당시에는 콘로가 아닌 앨런데일이라는 이름으로 나왔는데, 사실 이름만 앨런데일이지 공정은 콘로와 같아서 공정은 65nm 그대로였고, 추후 인텔이 앨런데일을 포기하고 이 이름으로 나온 CPU들을 모두 콘로로 통합하게 된다. 공식 명칭은 그냥 셀러론임에도 CPU 히트스프레더에 '''CELERON DUAL-CORE'''라고 새겨져 있어서 셀러론 듀얼코어로 알려져 있다. 출시된 제품은 E1200(1.6GHz), E1400(2.0GHz), E1500(2.2GHz), E1600(2.4GHz) 해서 총 4가지로, 한꺼번에 출시되지 않고 어느 정도 텀을 두면서 한 가지씩 투입되었다. 콘로 펜티엄 듀얼코어에서 L2 캐시를 512KB로 낮춘 모델인데, L2 캐시의 용량이 AMD에 비해서 영향을 미치게 되는 인텔의 특성상 펜티엄 듀얼코어에 대비해서도 성능이 낮았다. 이 때문에 벤치마크 실행 시 펜티엄 D 제품군과 함께 항상 하위 등급을 당당하게 차지하고 있는 제품 중 하나였다. 소비 전력이 낮고 오버가 잘 된다는 장점은 마찬가지로 가지고 있었지만 상위 등급과의 가격 차이에 비해 성능 차이가 심한 편인데다 바로 위의 E2xx0 시리즈가 워낙 가성비로 이름 날린 제품이다 보니 셀러론 듀얼코어 대신 펜티엄 듀얼코어로 이탈한 수요층이 많았다. 이처럼 가격이나 성능 포지션이 워낙 어정쩡했던 통에 다른 콘로 기반 제품군에 비해 비인기 제품군으로 전락했고, 결국 싱글코어 콘로-L 셀러론과 펜티엄 듀얼코어보다 더 빨리 단종되었다. 그래도 정말 초저가의 기본형 PC를 원하는데 비슷한 시기의 콘로-L은 싱글코어라 뭔가 아쉬웠던 사람들이 있어서 어느 정도 수요는 있었던 편. 중고로는 간간히 판매되고 있지만 애초에 많이 팔리지를 않았어서 매물 자체도 적을 뿐더러 중고 물량이 많았던 펜티엄 듀얼코어가 오히려 더 싸게 풀리는 경우가 많아 간단한 사무용 및 인터넷 서핑용으로도 중고 가성비가 떨어진다. 특히 최상위 모델인 E1600의 물량이 적은 편이라 가장 비싼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